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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tips/생활정보

MZ세대 Z세대 뜻과 특징

by 마인드마인즈 2023. 1. 14.

MZ세대

최근 신조어중에 하나로 MZ세대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다만, 세대를 가르는 기준은 차이가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1980년~1995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말하고
Z세대를 1996년~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디지털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특히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양력을 발휘하는 소비주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Z세대의 특징은,

  •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 소유보다는 공유(렌털이나 중고시장 이용)를
  •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특징을 보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세대는 미래보다는 현재를,
가격보다는 취향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아
'플렉스'문화와 명품소비가 여느세대보다 익숙하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2021년에는 10대 후반에서 30대 청년층으로 휴대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친숙합니다.
이들은 변화에 유연하고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쓰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MZ세대는 플랫폼에서의 '재미'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MZ세대가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자산과 소득이 적지만 과감한 레버리지(대출)로 소비와 투자에 적극적이기 때문입니다.
'영끌(영혼을 끌어모은)대출' 로 주식과 암호화폐 상승장을 주도하기도 합니다.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카카오뱅크, 토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와 같은 금융플랫폼업체 3~4개가 데카콘기업(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 비상장사)으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6월말에는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네이버파이낸셜)의 가치도
10조 원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보입니다.
이들 빅4의 기업가치는 50조 원을 훌쩍 웃도는것으로 KB 신한 하나 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시총 합계 62조 원에 버금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0년까지 MZ세대(15~40세)는 세계인구의 33%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 비중이 줄어드는 점을 고려하면
2040년에는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Z세대(1996~2021년 사이에 출생한 7800만 명)가 오는 2034년 미 역사상 가장 수가 많은 세대로 등극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대출, 소비 등 금융업 전반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베이비부머로 부터 부의 이전이 시작되는 것도 MZ세대에 금융사들이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전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부를 소유하고 있는 계층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노화와 사망 등에 따라 자산이 MZ세대로 향후 20년간 이전될 전망을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5년마다 1조 3000억 달러가량의 자산이 자녀 세대로 옮겨갑니다.
베이비부머 사망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2036~2040년에는 자신 이전 속도가 지금보다 두 배가량 빨라질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금융산업 조사, 컨설팅 회사인 셀룰리어소시에이션에 따르면 MZ세대는 2042년까지 약 22조달러를 상속받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국제 금융센터의 'MZ세대가 기대하는 금융의 모습' 보고서를 보면 이들 세대의 금융 영향력은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고합니다.
기저에는 MZ세대의 특수한 금융 생활 패턴과 경제력 집중 현상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들의 금융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테크, 금융서비스에 높은 관심도
  • 다양한 투자 방식 리드
  • 투자정보 취득의 다양화


유튜브, SNS 등으로 정보를 다양하게 습득하고 전형적인 금융 상품에 얽매이지 않으며
재테크와 금융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같은 특성을 지닌 세대가 더 많은 경제력을 거머쥘 경우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Z세대

밀레니엄(Y2000) 세대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뒤잇는 세대로
세대를 가르는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인구통계학자들은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반에서 202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Z세대로 분류하지만
언제까지를 Z세대의 끝으로 간주할 지에 대해서도 통일된 의견이 없습니다.
Z세대를 규정하는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
2000년 초반 정보 기술(IT)붐과 함께 유년시절부터 인터넷 등의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세대답게 신기술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이를 소비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옷이나 신발, 책 , 음반은 물론 게임기 등 전자기기의 온라인 구매비중이 모두 50%를 넘습니다.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신중하게 구매하는 경향도 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X,Y세대가 이상주의적인 반면 Z세대는 개인적이고 독립적이며,
경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등 이전세대와 다른 소비패턴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참고 : 네이버지식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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