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방비 폭탄에 따른 정부의 지원책
급격히 오른 난방비에 전국의 지자체들도 앞다퉈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난방비 대책 2가지>
취약계층 117만 6천 가구가 받는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이 지금의 2배 수준으로 인상됩니다.
올겨울동안 30만 4천원으로 올리기로했습니다
저소득층 160만 가구가 대상인 가스요금 할인액도 현재 9천원에서 3만 6천원 할인폭이
1만 8천원에서 7만 2천원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정부태책과는 별도로 기초생활수급 약 30만 가구에 10만원씩 총 300억원의 난방비 지원
경기도는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취약계층과 노숙인 시설등에 투입
대전시는 다음달 말까지 저소득 한부모가정 4600여 가구에 22만원씩 월동비 지원
2. 구찌 가방도 라방으로 명품 라이브방송
지마켓은 오후 6시부터 라이브장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구찌,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은 명품 해외직구 전문 셀러인 위드밀라노와 함께 마련된 행사입니다.
판매제품 모구 명품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직구' 등록 상품으로 감정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무료감정 서비스를 의뢰하면 됩니다.
정품이 확인되면 보증서가 발급되고, 가품으로 판정되면 구매금액의 200%를 보상합니다.
3. 연휴 끝나자 과자, 아이스크림 먹거리 줄인상
롯데제과, 빙그레, 웅진식품 내달부터 제품값인상한다고 합니다.
설 연휴 직후 먹거리 가격이 줄인상 되고 있습니다. 과자, 아이스크림, 생수까지 식품업계에서
전방위적으로 가격인상에 나선 분위기입니다.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과 목캔디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인상
마가렛트 가격은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각각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
빙그레는 일반 소매전 기준으로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올린다는 내용입니다.
웅진식품은 음료 20여 종 가격을 다음달부터 평균 7%인상예정입니다.
아침햇살(500ml) 2000원에서 2150원
하늘보리(500ml)16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
앞서 버거업계 가격 인상 소식도 있습니다.
롯데리아가 다음달 2일부터 버거류 등 84종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4. 상승세 탄 금값
국제 금값이 지난해 9월 저점 대비 약 20% 상승하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최고가인 온스당 194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최근 1.2%로 떨어지고 달러와가 지난해 9월보다 약 10% 떨어지면서
금에대한 수요가 늘어난것입니다. 미국뉴욕에 있는 LVW 어드바이저의 공동 최고 투자책임자인 조 자피아는
'기관과 투자자들이 금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금값이 오르면서 은과 백금 가격도 지난 3개월 동안 각각 23%, 6.5% 증가했습니다.
5. 6만원 범칙금 우회전 세가지 주의할점
지난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곳에선 녹색화살표가 켜져있을때만 우회전이 가능합니다.
교차로에서 전방의 차량신호가 적색일때 우회전하여는 차량은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되었습니다.
이를 어기면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 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우회전 요령
- 우회전신호등이 없는경우,
우회전시, 전방의 신호가 빨간불 일때는 반드시 정지한다
정지후에는, 횡단보도에 길을 건너거나 건너려는 보행자가 없으면 주변을 살피고 서행하면서 우회전한다
-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의 직전에서 정지한 후 무조건 녹색 화살표 신호가 우회전일때 우회전한다
(우회전 신호등이 적색이면 우회전할 수 없다)
서행하면서 항상 주변을 살피며 주행하는 운전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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